+미토콘드리아: ATP합성이 일어나는 세포소기관으로 산소를 호흡하는 자색세균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. 공생을 통해 다른 생물에 통합되어 새로운 종류의 세포를 만들어냈다. 오늘날 미토콘드리아는 호흡과 화학 에너지 생성을 담당하는 세포소기관이다.
+색소체: DNA가 있는 색소체 안에서 광합성이 일어난다.
+파동모: 스피로헤타(세균)의 공생으로 생겨난 세포소기관
+리보솜: 모든 생물의 세포에서 단백질 합성을 담당하며 다수로 존재하는 세포 소기관
+세포질(細胞質, cytoplasm): 세포에서 핵 바깥부분을 의미한다. 세포 내부를 채우고 있는 균일하고, 일반적으로 투명한 점액 형태의 물질이다. 세포질을 세포핵을 제외한 세포액과 세포소기관으로 이루어진다. 세포액은 수분, 염분, 세포소기관을 이루는 분자, 그리고 반응 촉매로 작용하는 효소로 구성된다.
+세포막(지질막, 細胞膜, cell membrane): 세포 내부와 외부를 구분해준다.
+중심립: 크기가 1 0.25m 정도인 세포내소기관으로 비어 있는 중심 주변에 미세소관 9그룹이 배열되어 있다. 축이 없는 키네토솜이다. 대부분의 동물 세포에서 유사분열 시 방추체의 양 극에서 이 미세소관 구조가 형성된다.
+키네토솜: 막으로 싸여 있지 않으며, 파동모를 가진 모든 세포의 특징인 세포소기관 파동모 형성에 필요한 미세소관 구조를 지닌다. 축이 뻗어나간다는 점에서 중심립과 다르다.
+파동모: 운동성을 부여하는 세포소기관, 헤엄치고 영양분을 섭취하고 감각하는 기능에 관여한다. 적어도 200개 이상의 단백질로 이루어지며, 중심립-키네토솜에서 발달한다. 9(2)+2구조의 미세소관 축이 세포막으로 덮여 있다. 진핵세포의 편모, 섬모, 정자의 꼬리가 예다.
+Nuclear envelope(핵막): outer membrane(외부 핵막), inner membrane(내부 핵막)
+Nucleolus(핵), Nucleoplasm(핵질, 핵형질)
+Chromatin(염색질), Heterochromatin(이색질), Euchromatin(유크로마틴)
+Nuclear pore(핵공), Ribosomes(리보솜)
+진핵세포: 세포 내에 진정한 의미의 핵을 가지는 세포를 진핵세포라고 한다. 진핵세포의 핵은 핵막으로 싸여서 세포질에서 분리되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등의 분화된 세포소기관들도 나타납니다.
+세포핵(cell nucleus): 모든 진핵생물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세포 내의 기관중 가장 핵심기관이다. 히스톤 단백질과 같이 염색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단백질 복합체로 된 긴 선형의 DNA로 된 유전자 중 대부분의 정보를 담고 있다. 핵은 유전자가 변형되지 않게 유지하고 유전자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세포 분열과 유전에 관여한다.
+세포소기관(organelle): 특수한 기능을 지닌 각각의 세포 구조를 의미한다. 진핵세포의 세포질 가운데 떠있는 구조이다.
+핵막(核膜, nuclear envelope): 진핵세포에서 유전물질을 둘러싸고 있는 핵을 둘러싸는 두 개의 지질 이중층 막이다. 핵막은 내부 핵막과 외부 핵막, 두 개의 지질 이중층막으로 구성된다. 막 사이의 공간을 핵 주위 공간이라고 한다. 핵막에는 물질이 세포질과 핵 사이를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많은 핵 공이 있다. 라민(lamin)이라고 하는 중간 필라멘트 단백질은 내부 핵막의 안쪽 면에 핵층(nuclear lamina)이라는 구조를 형성하고 핵을 구조적으로 지지한다.
